늘 사먹던 사람이에요. 

지난 겨울에는 엄마, 남편이랑 셋이서 제주도 여행을 가서 

홍암가 공장에 가서 한가득 사오기도 했어요. 

네이버 통해서 주문만 하다가 홈페이지 가입해서 처음 사봤습니다. 

몇년전부터 홍암가 쭉 이용해오고 있어요. 

일단 속이 너무 편하고, 소화가 잘되구요. 

엄마는 화장실을 너무 편하게 가셔서 거의 20년 동안 드셨던 변비약을 끊으셨습니다. 

먹고 안먹고가 몸으로 너무 느껴져요. 

사실 영양제 먹고도 뭐 좋아졌나? 싶은데 

홍암가는 먹었을때와 안먹었을때가 확연히 달라서 

꾸준히 먹게됩니다. 

칭찬만 쓰니까, 꼭 알바같네요... ㅎㅎ

리얼 제돈제산 후기고요. 

처음 먹게 된 것은 아주 아주 오랫동안 홍암가를 드신 

친한 선생님이 어느날 추천을 해주셔서 먹게 됐어요. 

그 이후로 시댁이며, 친구들이며 추천하고 다닙니다. 

한가지 바람은, 현미력 소포장 맛을 

통으로도 출시해주시면 안되는가... 합니다.ㅎ

하나씩 스틱 포장되어 있어 들고 다니거나 회사에서 먹기는 좋은데

일단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고요. 헤픕니다... ㅎㅎ

근데 이걸 먹다가 원래 먹던 오리지널을 먹으려니 

이게 너무 맛있어서 오리지널로 손이 안가요 ... ㅎ

그것 빼고는, 너무 좋습니다. 

꾸준히 좋은 제품 만들어주세요.

올 겨울에 제주 가게 되면 또 갑니다 홍암가 ~ ^^